뇌는 그 무게가 약 1,300그램으로 성인 몸무게의 2%정도에 불과하지만, 뇌가 하루에 소비하는
  열량은 400Kcal 정도입니다. 성인남자의 경우, 하루 소비하는 열량의 15%를 뇌가 사용하며,
  심장에서 뇌로 가는 피의 흐름은 전체의 15%~20%를 차지 할 정도 대단한 조직입니다.
  이러한 뇌를 발달시키기에는 바둑의 조기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 아이의 아이큐(I.Q)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아이큐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아이큐가 높은데도 공부를
  못하거나, 아이큐가 낮은데도 공부를 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아이큐라는 것은 사고력이나
  공간에 대한 분석, 수학적인 능력 등을 테스트한 수치입니다.
 
지능(I.Q)와 다른 차원에서 사람의 능력을 재는 기준으로 정서 지수(Emotion Quotient)가 있습니다..
  똑똑한 머리를 상징하는 I.Q와 달리 E.Q는 긍정적 자아의 개념, 남들과 교감할 수 있는 능력,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이끄는 능력을 의미합니다..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 또 좌절이나 장애에 굴하지 않을 낙천적이고 꿋꿋한 인성등을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바둑은 집중력을 키워 주며 기억력을 증가시킵니다. 보통 어느 정도 바둑을 배운 아이들은 자기가
  생각을 하고 둔 바둑에 대해서는 바둑을 다 두었다 하더라도 다시 처음부터 똑같이 둘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의 이러한 훈련은 나중에 커서 놀라운 기억력을 유발시킵니다. 그리고 바둑은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높여 주는데 바둑의 이기고 지는 것 또는 상대의 돌을 잡고 못 잡는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데 그 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둑을 둠으로 서 자연히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게 됩니다.
   
  또한 바둑을 두는 아이들은 결단력이 좋다든지 실행 능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좋은데 그 이유는
  바둑에서의 자신의 결정 하나가 전체 바둑판의 형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사에
  신중해지고 한 번 결정한 것은 실행하는 그런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바둑을 배운 아이들은 공간에 대한이해도 또래의 아이들보다 월등하여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 때문에 상황을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과 연계해서 넓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국 중에는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들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아이가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무의식 중에 행동을 한다면 결코 바둑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러한 상황에서 깊이 생각하고 문제에 대처해 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바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