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한명만 낳고 단산하는 가정이 많다보니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아이를 "소황제"로 키우는 가정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면 과보호하기 십상이고, 버릇없는 아이로 만들기가 십상이다.

이런저런 농사 중에서도 자식농사가 가장 힘들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하니
가족의 달 5월을 보내면서 아이 교육에 지침이 될 만한 글들을 한번 모아 보았다.

돈이나 지위가 따라준들, 자녀교육에 실패하면 부모입장으로서 그 상심이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성공한 자녀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공통점은
끊임없이 믿는다고 말해준다는 것이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는 "사랑한다"와 "네 능력을 믿는다"는
두 마디로 아들을 길렀다고 한다.

그 다음 부모들이 유념해야 할 것은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치중하는 교육을 하라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는 항상 타이거에게
골프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왔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다음, 과보호는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들 뿐이다.
아이 때문에 지나치게 전전긍긍하는 부모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발달하는 것을 가로막게 된다. 
또한 부모가 명심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잘할 때만 사랑해주는 성과급 사랑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무엇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자신의 가치가 달려있다고 믿게 되면
자신감도 없고 불안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는 게 교육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 밖에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치는 게 바람직하며,
실수에 대해서는 너그러워지는게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실패하는 게 두려운 아이는 도전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가, 실패하는 사람이 되는가는
실수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에 달려있는 것이다.

또한 모험심을 심어주는 부모가 될 것, 목표설정을 해줄 것,
단 여기에서 부모의 입장을 강요하는 것은 금물이며
목표를 정할 때 첫 번째 원칙은
아이가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것들을 큰 줄기로 삼아 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 아이들 눈높이에서 대화하며
#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준다
# 좋아하는 음식을 해준다
# 함께 놀아준다
# 작은 일도 축하해준다
#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 준다
# 친구들에 대해 훤히 안다
# 기쁜 아침을 만들어 준다
#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만 한다
# 스스로 모범을 보인다’


- 방송인  이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