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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몇 가지 자료를 덧붙입니다.

- TV와 컴퓨터의 문제점 -

텔레비젼과 컴퓨터가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정도는 정말 상상 이상이다. 우선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빠른 속도로 현란한 시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서 생각할 기회 자체를 앗아 간다. 또 그 재미있는 시각 자극에 길들인 아이들은 밋밋한 학습 자극과 문자 자극에 집중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학습 문제 때문에 병원을 찾은 아이들 중에는 자극적이고 단순한 게임에 빠져 들어 사고하는 능력 자체가 줄어든 아이가 많다. 그럴 경우 아이를 치료하려면 게임을 끊은 다음에 특별한 '사고력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늘 아이들을 텔레비젼과 컴퓨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두 눈을 부릅뜨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하루에 몇 번, 일주일에 몇 시간만 하라며 아이와 타협해서도 안 된다. 엄마 아빠가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아이가 아무 생각 없이 정신을 텔레비젼과 컴퓨터에 맡겨 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깊이 있는 사고는 방해 요인이 없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좀 심심한 듯해야 스스로 머리를 굴려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와 텔레비젼은 아이의 능력을 좀먹는 최고의 방해요인이다. 특히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제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은 이 방해 요인을 얼마나 철저히 없앨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의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 中-


☞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TV시청법

첫째, 가족의 텔레비젼 시청 시간을 계획하고 어린이들은 일정한 원칙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을 시청할 것인지를 미리 결정하게 한다.
둘째, 어린이들의 하루 평균 텔레비젼 시청 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한다.
셋째, 어린이들이 텔레비젼을 덜 보게 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책을 읽어 주거나, 놀이 기회나 놀잇감을 많이 제공해 주고, 특히 창의적이고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넷째, 어린이가 텔레비젼을 시청할 때에는 반드시 부모가 함께 보면서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이런 대화는 프로그램을 보기 이전과 보는 과정, 본 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주인공의 행동을 인정할 수 없을 때, 그에 대한 다른 대안을 유아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부모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텔레비젼의 상업성에 대해 토론하되, 특히 광고의 과장성이나 허위성을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전미어린이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