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기력항상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 옮겼습니다.


http://www.tygem.com/VBoard/list/viewpage.asp?pagec=1&seq=3909&gubun=L001



※ 圍棋十訣 (위기십결)



☞ 不得貪勝 (부득탐승) : 욕심이 지나치면 승리를 얻지 못한다.



☞ 入界誼緩 (입계의완) : 서둘러 적진 깊숙히 들어가지 말라.



☞ 攻彼顧我 (공피고아) : 스스로를 돌본 다음 상대를 공격하라.



☞ 棄子爭先 (기자쟁선) : 돌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다투어라.



☞ 捨小取大 (사소취대)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곳을 취하라.



☞ 逢危須棄 (봉위수기) : 위기를 만난 돌은 모름지기 버려라.



☞ 愼勿輕速 (신물경속) : 경솔하게 서둘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



☞ 動須相應 (동수상응) : 행마는 반드시 주변정세에 호응케 하라.



☞ 彼强自保 (피강자보) : 상대가 강하면 스스로의 안전을 도모하라.



☞ 勢孤取和 (세고취화) : 세력이 외로워지면 화평을 취하라.




※ 바둑 십훈



☞ 躁而求勝者 多敗(조이구승자 다패)

조급하게 이기려고 하다가 오히려 지는 경우가 많다.



☞不爭而者保者 多勝(부쟁이자보자 다승)

다투려고만 하지 않고 스스로 지키고 조심하다 보면 이기는 경우가 많다.



☞ 戰多勝而驕者 其勢退(전다승이교자 기세퇴)

싸움에 이겼다 해서 교만을 부리는 자는 곧 그 세가 퇴색하고 약하게 된다.



☞ 一攻一守 虛虛實實(일공일수 허허실실)

병법(兵法)에 공격은 최대의 수비,수비는 최대의 공격이란 가르침도 있듯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말 것이며 또한 허술한 가운데 실익이 있고 실익이 있는 가운데 허술함이 있는 법이기도 한즉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有先而後 有後而先(유선이후 유후이선)

선수인 줄 알았던 것이 후수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후수로 보였던 수가 선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 그때 그때 선.후수의 의미를 잘 살펴야 한다.



☞ 兩生勿斷 皆活勿連(양생물단 개활물연)

상대의 돌이 양쪽 모두 살아 있는 경우에는 끊어봤자 득이 없으므로 굳이 끊으려 하지 말 것이며 내 돌이 양쪽 모두 살아있는 경우에는 연결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 不以小利 而妨遠略(불이소리 이방원략)

작은 이익때문에 원대한 계략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



☞ 勝固欣然 敗亦可喜(승고흔연 패역가희)

승부에서는 모름지기 이겨야 좋은 것.
따라서 이기는 것은 진실로 즐거운 일이지만 훌륭한 벗을 만나 수담을 나눌 경우라면
설령 진다 해도 그 또한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군자가 아니겠는가!



☞ 知彼知己 萬古不易(지피지기 만고불역)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상대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전백패.
그러므로 지피지기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새겨둘 말이다.



☞ 勤修精進無限不定(근수정진무한부정)

부지런히 갈고 닦는데는 끝도없고 한도없고 정해진 바도 없으니 쉬지말고 정진하라는 뜻.




※ 바둑 수업



⊙ 一年而野(일년이야)

바둑을 모르던 사람이 배우기 시작하여 1년이나 2년 후에 좀 강해지면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시절.



⊙ 二年而從(이년이종)

그리하여 계속 바둑을 배우며 두는 동안에 차츰 자기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 두다 보면 스스로 자기의 미숙을 깨닫게 되고 따라서 얌전해지는 시절.



⊙ 三年而通(삼년이통)

그리고 나서 자기의 미숙을 깨닫고 더욱 분발하여 공부하는 사이에 정석이나 포석 또는 끝내기 기타의 문제를 알게 되는 시절.



⊙ 四年而物(사년이물)

"삼년이통"을 거쳐 면학을 계속하다 보면 자기 스스로 자재하여 둘 수 있게 되는 시절.



⊙ 五年而來(오년이래)

이것 저것을 대충 알게되면 현재 자기가 습득한 기량만으로는 흡족치 못하여 무엇인가 자기만의 수를 두고 싶어하는 시절.



⊙ 六年而鬼入(육년이귀입)

여기까지 오면 바둑에서는 고급의 단계이다. 그래서 이때부터 자기만 의 독특한 기풍이 이루어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가 되는 시절.



⊙ 七年而天成(칠년이천성)

"육년이귀입"의 상태에서 더욱 자중하여 연구하면 저절로 정연한 바둑 을 둘 수있게 되는 시절.



⊙ 八年而不知死不知生(팔년이부지사부지생)

이때 부터 바둑은 단순히 바둑뿐이 아니고 그 안에서 삶의 철학과 인생을 깨달을 경지에 이르니 내적인 완숙을 이루는 시절.



⊙ 九年而大妙(구년이대묘)

더욱 수업에 정진하여 바둑과 인생의 삶과 죽음을 터득하는 단계까지 오르면 반상에 전개된 흑백의 바둑돌을 얼핏 보아도 급소를 알 수 있게되니 입신(入神)의 경지에 오르는 시절.




※ 碁道五得(기도오득)



☞ 得好友 (득호우) : 바둑은 좋은 벗을 얻는다.



☞ 得人和 (득인화) : 바둑은 사람과의 화목함을 얻는다.



☞ 得敎訓 (득교훈) : 바둑은 일생의 교훈을 얻는다.



☞ 得心悟 (득심오) : 바둑은 마음의 깨달음을 얻는다.



☞ 得天壽 (득천수) : 바둑은 천수를 누리게 한다.




※ 圍棋九品(위기구품)



송(宋)대의 학자 장의(張擬)의 저서 <<기경(棋經)>> 에서



☞ 初단(9품) : 守拙(수졸) - 어리석게나마 지킬 줄 아는 실력을 갖춘 단계.



☞ 二단(8품) : 若愚(약우) - 어리석기는 하나 바둑을 둘 줄 아는 단계.



☞ 三단(7품) : 鬪力(투력) - 싸우는 힘이 생겨 바둑을 힘있게 둘 수 있는 단계.



☞ 四단(6품) : 小巧(소교) - 작은기교를 부릴 줄 아는 단계.



☞ 五단(5품) : 用智(용지) - 지혜로움이 엿보이는 바둑을 두는 단계.



☞ 六단(4품) : 通幽(통유) - 심오한 바둑의 세계에 들어가 바둑을 두는 단계.



☞ 七단(3품) : 具體(구체) - 바둑의 근간을 구체적으로 익힌 단계.



☞ 八단(2품) : 坐照(좌조) - 앉아서 바둑의 세계를 관조하는 단계.



☞ 九단(1품) : 入神(입신) - 신(神)의 경지에 들어가서 바둑을 두는 단계.




※ 바둑 십조



☞ 論局(논국)

3백61로와 3백60개의 흑백 바둑돌로 이루어진 판위의 형세를 말함.



☞ 得算(득산)

바둑을 두는데 있어서는 먼저 계책이 정해져야 하는데 거기서 부터 승산이 많아야 한다는 것.



☞ 權與(권여)

권여의 "권"은 저울의 추, "여"는 수레의 밑판으로서 기초가 되는 것을 말함인데
바둑을 두는데 있어서도 먼저 네귀를 놓아서 자리를 정하는 등 시초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말함.



☞ 合戰(합전)

싸움이 시작되면 어복을 중시하고 先을 다투며 항상 좌우를 살피면서 生과 死의 기틀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



☞ 虛實(허실)

국면의 형세는 항상 虛와 實이 있게 되는데 언제나 이편이 實하고 저편이 虛하게 되도록 하며 공격에 있어서도 그 虛實의 형세를 잘 이용하여야 한다는 것.



☞ 自知(자지)

항상 피아의 형세가 드러나기 전에 미리 알아서 싸우는 것이 이로운지 해로운지를 판단하여 공격과 수비에 임하여야 한다는 것.



☞ 審局(심국)

항상 국면의 형세가 어느쪽이 우세하고 약한지를 자세히 살펴서 조급히 굴지말고
적당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는 것.



☞ 度情(도정)

누구나 고요하면 그 속마음이 나타나지 않는 것처럼 바둑을 두는데 있어서도 침묵하고 조용하여 이편의 마음을 저편에 보이지 않으면서 여유있고 주도면밀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는 가르침.



☞ 斜正(사정)

바둑을 궤도(詭道; 사도<邪道>와 비슷한 뜻)라고도 하지만 그 본래의 방법은 정도인 것이다. 때문에 斜 즉, 변사(變詐) 경망한 운영은 실패를 가져오고 심사숙고로 정도를 걸어가는 자는 승리한다는 것.



☞ 洞微(통미)

바둑은 지키는 것 보다 치는것이 해로울 때도 있고 오른쪽보다 왼쪽에 두어야 할 필요도 있는 등 그 기회와 형세가 천차만별이니 여기서 남이 못보는 은밀한 이치를 통찰하여
적절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승리의 요결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