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건강을 자주 체크해 보자..

 

늘 건강하기에 잘 먹기에 병원을 가질 않았습니다..

건강하니 잘 크는줄 알았습니다...

감기도 아닌데 얼마전 부터   캑 캑 흠.흠.소리를 내길래. 무슨일이 있나 했습니다..

"엄마 침 삼킬때 목에 머가 걸려 있는것 같아"...하길래..

그래 그럼 오늘은 학원 가지 말고 ,학교 갔다오고 나서 바로  이빈후과에 가보자 라고 했습니다...

 

늘 학교, 학원이 먼저 이길래 위급하지 않으면 병원 한번 갈려고 해도 날을 잡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제일 가까운 석계쪽 병원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는 손에 땀을 쥐고,겁에 질려 있습니다...

그래도 전 온김에 검사를 해보고 가자고 했습니다...

 

어렵게 입에 마취제를 뿌리고 사진 찍어서  검사를 하고, 결과는 비염이 오래 되었을 거라고 하네요...

감기에 걸리면 코가 뒤로 넘어가고

겉으로는 멀정해 보이는데 코 안으로 뼈가 휘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늘 건강했고 감기도 잘 안 걸리기에 잘 몰랐다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이 그럼 이빈후과에 처음 이냐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자주 갔을것 같은데요  라고 했습니다..

전 아프지 않길래 병원엔 잘 안 갔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나중에 좋아질수도 있다고..물을 많이 마시고 하루 2리터를 먹으라고 했고..

감기 걸리지 않게 하고..

비염이 오래되어 습관적으로 캑 캑  내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비염이라니~참나..

 

저는 큰 아이가 편도성 수술을 했기 때문에 작은아이도 그런줄 알고 편도는 괜찮은지 물어보니

태어날때부터 편도는 보통 사람보다 크게 태어났고,나중에 좋아질 수도 있으니 수술할 단계는 아니고..

목 안에도 굳은살이 좀 박혀있으니 말을 좀 적게 하라고 했습니다...

말을 많이 할경우 나중에 허스키 하게 목소리가 변할수 있다고...

 

아..이런 경우도 있구나..싶어 잘왔다 싶었어요...

 

시간이 없어 다른 병원엘 가보질 못했지만 한 병원만 가보고 의사 선생님 말을 100%로 믿고

앞으로 말도 적게 하라고 해야 할지..

겉보기엔 멀정한데 속으로 코뼈가 휘어 있다니...

조금은 걱정이 되더군요...

 

환절기라서 감기 될수 있으면 안 걸리게 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해야겠고..

공부할때 먹으라며 비타민도 약국에서 사오고 했습니다...

 

블로그에만 신경쓰다 보니 아이가 멀쩡해서 건강 하겠거니 하고 신경을 안쓴것 같아서 앞으로

꼼꼼히 챙겨서 큰병을 피해 갈려고 합니다...

 

큰 아이는 렌즈를 자주 낍니다..

대학생 이다보니 컬러로 된 렌즈를 2~3만원짜리를 사서 끼더군요...벌써 3년째 "엄마 이 색깔   이쁘지?하면서

어느날 보니 빨갛게 충혈이 되어서 한쪽이 검은 눈동자가 조금식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안과에 데리고 갔더니 렌즈에 문제가 있더군요..

좋은렌즈를 끼던지,아니면 안경을 끼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잘 지내겠지 하고 내버려 두니..병을 키우게 됩니다...

내 아이들 건강 자주 체크해 보세요~